차바이오텍 "유상증자 풍문 사실 아냐"
자사 홈페이지 통해 공식입장 밝혀
【서울=뉴시스】차바이오텍 건물 전경. (사진= 차바이오텍 제공)
차바이오텍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자회사 CMG제약의 유상증자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자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일 공시한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13% 취득과 관련해 매매대금은 24일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2월 차헬스케어를 통해 500억 원을 투입해 SMG 지분 24%를 확보함으로써 최대주주에 올랐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은 현재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또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가 전혀 없음을 거듭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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