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인가구 주거플랫폼 '셀렉티드', 연남 1호점 오픈

등록 2019.06.13 17:23: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셀렉티드 1인공간 내부 모습(사진제공=셀렉티드)

셀렉티드 1인공간 내부 모습(사진제공=셀렉티드)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1인가구 주거 플랫폼 셀렉티드바이클리(셀렉티드)가 연남 1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셀렉티드는 수납을 극대화한 붙박이장과 화장실, 에어컨, 블라인드, 디지털도어록, 세대별 화장실과 큰 창을 갖춘 1인실을 제공한다.

1인실은 공유주방, 멤버십 라운지, 전용테라스 등도 기본 구성으로 갖췄다. 또 공유공간에는 생활 필수품 무인자판기, 코인세탁실, 혼밥레스토랑 등도 포함됐다.

셀렉티드는 영국의 글로벌 부동산서비스기업 체스터톤스 코리아의 공유오피스·공유주거 개발법인 클리가 1인 가구 주거 플랫폼 알레프커넥티드와 협력해 세웠다.

박성식 셀렉티드 대표는 “외부로부터  마음 편하게 지낼 나만의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며 “현재 연남동에 1호점을 운영 중이며, 2020년까지 10개 지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