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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저소득·취약계층 지원사업 홍보 강화

등록 2019.08.19 1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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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대한법률구조공단과 MOU

월 24만7000세대 대상 기관별 지원사업 홍보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건강보험고지서를 활용해 저소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홍보를 강화한다.

교통안전공단은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저소득·취약계층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저소득·취약계층 지원 데이터와 건강보험고지서를 활용해 월 24만7000세대를 대상으로 기관별 지원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지원 및 영유아·주니어용 카시트 무상보급사업과 함께 보행자 교통안전 주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저소득·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과 권익증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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