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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2019 AG 순수사진예술' 남오일 작가 수상

등록 2019.09.17 1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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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공모전 시상

안국약품, '2019 AG 순수사진예술' 남오일 작가 수상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는 지난 10일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공모전’은 전문예술인 등용을 꿈꾸는 예비 사진작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사진 예술의 대중적 저변 확대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려는 목적이다.

심사위원장은 미술비평가인 정현 인하대 조형예술학 교수가 맡았다. 최연하 사진평론가, 이명호 사진작가 등이 2차 예심에서 남오일, 이향안, 허수정 등을 선정 후보자로 선별했다.

이후 심층 토론심사를 통해 남오일 작가를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첫 수상자로 낙점했다.

수상 작가에게는 초대전과 사진집 출간의 기회를 특전으로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작가의 초대전은 10일부터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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