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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준비·선물 마련? 오늘 해야" 이랜드몰 반값득템

등록 2019.10.1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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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앱·홈페이지서 '반값 득템' 행사

오전 9시부터 두 시간마다 50% 할인

인기 상품 최대 95% 할인…극한 특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겨울을 앞두고 월동용품과 성탄 선물을 미리 저렴하게 장만할 기회가 생긴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16일 '10월 반값 득템'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랜드몰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에서 '반값 판매' '반값 쿠폰' '극한 특가' 등을 통해 인기 상품들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오전 9시 '위니아딤채 스탠드형 김치 냉장고'(10대)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투썸플레이스 바닐라 라테'(200개), 오후 1시 '경동나비엔 온수 매트'(나비엔메이트·30개), 오후 3시 '스와로브스키 스완 로듐 플래팅 목걸이'(100개), 오후 5시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1.25ℓ(200개)를 각각 정가에서 50% 할인해 제공한다.

역시 오후 9시부터 두 시간마다 인기 브랜드 반값 쿠폰을 나눠준다. 오전 9시 가전(LG, 삼성전자, 다이슨 등)이 스타트를 끊고, '모던하우스' '미쏘' 나이키·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 '판도라·스와로브스키 등 쥬얼리 브랜드' 순으로 이어진다.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 특가 상품도 다채롭다. '구찌·프라다·마르니·마르지엘라 단 하루 특가전' '에뛰드하우스 전 품목 20% 즉시 할인' '후아유 인기 덤블 50% 할인' '뉴발란스 본사 베스트 상품 최고 73% 할인' '삼익 디지털 피아노·색소폰·플루트 특가전' '제주 서귀포 햇감귤 5㎏ 7900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95% 싸게 내놓는다.

이 밖에도 총 500여 가지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매 시즌 '고객이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에서 특가 상품을 준비한다"며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특가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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