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ARIETTA 50LE' 출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이미지 플랫폼 기반
배터리 모드·일러스트 기반 터치형 UI 등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아리에타 50LE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인 영상진단장치다.
‘걱정 없는 작업환경’(Carefree workflow) ‘선명한 이미지’(Clear imaging) ‘간편한 어플리케이션’(Clean Application) 등 이른바 ‘3C 컨셉’으로 편의성 강화에 집중했다.
일러스트 기반의 터치형 유저 인터페이스(UI)와 21.5인치에 달하는 대형 모니터를 적용해 보다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콘센트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60분 간 작동이 가능한 배터리 모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환자는 진료실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수술실이나 응급실에서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종양 내 혈류까지 고화질로 진단할 수 있는 ‘eFLOW’ 기능은 물론, 진단부위의 선택만으로 간편하게 경동맥 벽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Auto IMT 기능도 제공한다.
JW메디칼은 향후 ‘아리에타 50LE’를 병·의원급 맞춤 주력 모델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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