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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1차관, '과학한국, 끝없는 도전' 특별전 협력기관 초청 간담회

등록 2020.01.17 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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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연구성과 발굴 및 콘텐츠 기획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17일 오후 '과학한국, 끝없는 도전' 특별전 협력기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전시는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반세기만에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과학기술 강국으로 일으켜 세운 과학자들과 국민들의 노력을 다룬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자료와 조언을 제공한 19개 협력기관 전시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과학기술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정부부처, 과학관, 출연(연), 과기원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과학기술 연구성과의 발굴 및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방안과, 과학기술 및 경제 사회 이슈에 맞춘 과학문화 행사에 출연연, 과기원 기업이 참여해 우수 과학기술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병선 제1차관은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난 성공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과학기술 백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변화와 혁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특별전은 산·학·연 협업의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과학기술 강국을 위한 끝없는 도전, 혁신과 변화를 위해 산·학·연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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