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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려동물과 알찬 추억 만들기…브이케어 패밀리 데이

등록 2020.01.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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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5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브이케어 본점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 유치원 생파, 사진 콘테스트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 반포동 브이케어 본점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 반포동 브이케어 본점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반려동물 원스톱 토탈 케어 센터 '브이케어'가 18일 오후 2~5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본점에서 '제3회 브이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

'브이 패밀리 데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매월 한 차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수의사 상담, 부설 반려동물 유치원 합동 생일 파티, 사진 콘테스트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반려동물과 함께 참가할 경우 해당 반려동물 예방 접종 증명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방문한 모든 반려동물에게 '웰컴 간식'을 준다.

브이케어는 동물병원부터 호텔, 유치원, 그루밍, 카페 등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센터다. 모든 서비스를 수의사가 관리한다.

특히 질병 예방과 위생 관리 차원에서 '회원제'로 운영된다. 1년 이내 5가지 접종(종합, 코로나, 켄넬코프, 신종 인플루엔자, 광견병)을 마치고 항체 검사를 통과한 반려동물에게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이는 일부 반려동물 출입 시설이 파보 바이러스 등 전염병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선의의 피해자가 양산되는 것과 대조를 이뤄 반려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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