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디크, 봄 한정판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 출시
플로럴 계열 향수 6종 봄 한정판으로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딥디크의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 '도 손', '오 데 썽', '오 로즈'.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3/27/NISI20200327_0000502067_web.jpg?rnd=20200327094823)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딥디크의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 '도 손', '오 데 썽', '오 로즈'.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한정판 제품 제작을 위해 네덜란드의 사진 예술가 '바스 뮤스(Bas Meeuws)'와 손잡았다. 디지털 플로리스트로 유명한 인물로, 17세기 플랑드르 정물화 기법을 사용해 꽃의 섬세하면서도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딥디크는 각 향에 담긴 꽃과 과일, 스토리 속 사물들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촬영한 뒤 디지털 작업을 조합해 정물화를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작품은 초현실적인 플라워 아트로 재탄생해 각각의 한정판 패키지로 제작됐다. 정물화에 사용된 색상은 각각의 향수 병에 입혔다.
컬렉션은 '도 손', '오 로즈', '오 데썽', '롬브르 단 로', '오 모헬리', '올렌느' 등 플로럴 계열 6개 제품으로 출시된다.
딥디크 관계자는 "작품 속 꽃과 색상, 숨겨진 디테일들이 각 향수가 가진 후각적 스토리를 전달해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봄 한정으로 출시되는 만큼 소장가치도 높아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