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몬스터 트럭·어버이날 러닝머신 선물 모두 세븐일레븐

5월 말까지 전국 매장

팸플릿 구매하면 택배

[서울=뉴시스]세븐일레븐 '가정의달' 선물세트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가족사랑 선물세트' 50여 종을 선보인다. 택배 전용 상품이다. 전국 점포에 비치한 팸플릿을 통해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5일 '어린이날' 맞춤 선물로 '루미 큐브 클래식'(2만8000원), '블루마블 패밀리'(3만원), '오프로드 몬스터 트럭'(4만4000원), '예쁘냥 스팽글 메이크업 박스'(3만2000원) 등 보드게임·완구 상품, 아동서적 6종 등을 준비한다. 지난달 말엔 인기 아동 캐릭터 '시크릿쥬쥬'를 활용한 캔디 3종, '에그짱' '모아블럭 로봇 캔디' '뽀로로 요술 반지' 등 토이 캔디류를 새롭게 출시해 시즌 구색을 한층 강화했다.

8일 '어버이날' 기념 선물로 카네이션 꽃다발 2종(1만7500~2만8500원)을 비롯해 '정관장 감사가 세트'(5만7000원), '정관장 에브리타임 롱기스트'(8만원) 등 건강기능식품 4종을 내놓는다.  

가족과 주변 지인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제스파 LED 마스크'(8만9000원), '물걸레 청소기'(8만원), 'BLDC 선풍기'(14만9000원), '아이러너 런닝 머신'(109만원) 등 생활가전 10종을 선보인다. '몽블랑' '페라가모' 등 수입 명품 브랜드 가방·지갑류 14종도 판매한다.                    

어린이를 위한 '세븐앱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2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시크릿쥬쥬 캔디'(7종)를 구매한 뒤, 세븐일레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세븐앱 카드를 적립하고 룰렛 게임에 참여하면 '시크릿쥬쥬 레인보우 브러쉬 변신 세트' '시크릿쥬쥬 LED 캔디' 등을 증정한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이번 가정의 달 선물은 실속 상품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한다"며 "부모님, 자녀, 그리고 평소 고마운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뜻깊은 선물을 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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