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3 '끝판왕' 티타늄 모델 18일 유럽서 선보인다
44mm 미스틱 블랙 색상...가격은 약 89만원
![[서울=뉴시스] 갤럭시워치3 티타늄. 사진](https://img1.newsis.com/2020/09/04/NISI20200904_0000594819_web.jpg?rnd=20200904135935)
[서울=뉴시스] 갤럭시워치3 티타늄. 사진
5일 삼성 독일법인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워치3 티타늄 버전이 오는 18일 온라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워치3 티타늄 버전의 색상은 미스틱 블랙 색상이며 44mm 버전이다. 41mm에 대한 언급은 없다. 가격은 633유로(약 89만원)로 일반 45mm 스테인레스 모델 가격 477유로(약 67만원)에 비해 고가다. 티타늄 모델은 Wi-Fi 전용이며, LTE 옵션은 없다.
한편, 티타늄은 튼튼한 내구성에과 가벼움이 장점이며 가공이 스테인레스 스틸 보다 까다롭다. 금 다음으로 피부친화적인 금속 소재로 알려져 있다. 저자극성이며 니켈을 함유하지 않아 피부가 땀을 흘린 경우에도 착용해도 매우 편안하다. 티타늄은 어두운 색을 띠며 경도가 낮아 스크러치가 나기 쉽기 때문에 주로 시계 소재에는 티탄합금이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