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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제격…노스페이스 '하이킹 컬렉션'

등록 2020.09.18 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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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고객행사 준비

[서울=뉴시스] 노스페이스의 리모 아노락, 스텀피 팬츠 착용컷. (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서울=뉴시스] 노스페이스의 리모 아노락, 스텀피 팬츠 착용컷. (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추석 선물 아이템으로 '하이킹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영원아웃도어가 밝혔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스포츠 활동에도 입을 수 있는 '리모 아노락'을 추천했다. '스텀피 팬츠'는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데날리 팬츠'를 모티브로 한 우븐 트레이닝 팬츠다. 간절기에 입기 좋은 제품으로 팬츠 안쪽에는 메시 라이닝과 안감을 혼합 적용해 격렬한 활동에서도 제품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남성들에게는 '에코 쉴드 재킷'을 추천했다.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가 겉감에 적용된 친환경 방수 재킷이다. 솔리드 컬러에 후드 탈부착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입을 수 있다.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력을 높인 '씽크 그린 긴팔 집티'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80% 이상 사용했다. 스트레치성 원단을 함께 적용해 활동성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추석에도 맞춤형 추석 선물을 선보이는 기획전과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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