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1인·영업은 밤 12시…자영업자, 3대 요구 최후통첩
16일 거리두기 연장 여부 발표 앞두고 기자회견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전국카페사장연합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규제 완화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1.01.13.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13/NISI20210113_0017055616_web.jpg?rnd=20210113110715)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전국카페사장연합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규제 완화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1.01.13. [email protected]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KFMA), 맘편히장사하고하고픈상인모임,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등 중소상인, 자영업자 단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탁상행정으로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의 참을성은 한계에 이르렀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방역당국을 상대로 ▲집합 금지·제한 업종의 영업시간을 최소한 밤 12시까지 허용하고 ▲이용 가능한 인원도 최소한 시설면적 4㎡당 1인으로 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맞춤형 대책 마련을 위해 업종별 대표, 단체들과의 협의에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전국카페사장연합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규제 완화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1.01.13.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13/NISI20210113_0017055619_web.jpg?rnd=20210113110715)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전국카페사장연합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규제 완화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1.01.13. [email protected]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우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KFMA) 협회장, 김익환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사무총장, 장석창 대한볼링경영자협회 회장, 곽아름 스터디카페&독서실운영자연합 운영진대표,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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