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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취업·자립 돕는 사회공헌활동 나선다

등록 2021.01.19 08: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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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취업·자립 돕는 사회공헌활동 나선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가 청소년과 청년 취업·자립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CJ나눔재단은 '꿈키움 장학' '드림어게인' 신청자를 각각 22일과 25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CJ채용사이트에서는 다음달 중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도 뽑는다.

꿈키움장학은 지역아동센터·그룹홈 등 공부방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체능 부문까지 포함해 장학생 총 40명을 선발한다. 학비, 전문교육 지원비, 물품구입비 등 1인당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한다. 전문가들의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도 제공한다.

드림어게인은 청소년 미혼모 미혼부의취업과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위 소득 80% 이하 가구만 지원 가능하다. 학비, 학원비, 주거비, 양육비, 의료비 등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영화와 공연을 제작할 수 있는 문화동아리 활동 기회도 부여된다.

꿈키움아카데미는 청년들에게 CJ 계열사 채용과 연계한 직업 교육을 제공한다. 요리·푸드서비스·생산전문가 등 3개 과정이다. 이론과 실습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이수 시 소정의 교육비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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