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벤토, 론칭 후 3년간 매출 5배 신장
[서울=뉴시스]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가 아르헨티나산 와인 '트리벤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아르헨티나산 와인 '트리벤토'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트리벤토는 2017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해는 '트리벤토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2종 등의 인기로 약 23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2018년 대비 5배의 늘어난 판매고다.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앞으로도 한국 와인 애호가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아르헨티나산 와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853년 4월17일 아르헨티나에 말벡 품종이 처음 심어진 날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월드 말벡 데이'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올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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