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치엔젤스백에 바닐라코 화장품 쏙···100개만 판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바닐라코가 7일 스트레치엔젤스와 손잡고 '포터블 키트'를 선보인다. 공식몰에서 10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정가 대비 50% 할인한 8만9000원이다.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바닐라코 '헬로 써니 에센스 선스틱 아쿠아'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핑크 에디션'와 스트레치엔젤스 '와플 파니니백 라이트핑크'다.

헬로 써니 에센스 선스틱 아쿠아는 나팔 수선화가 강력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핑크 에디션은 '기름종이 파우더'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번들거리는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하게 커버한다. 모공과 번들거림을 정돈하고, 오래도록 말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와플 파니니백은 직사각형 모양 본체와 늘어진 치즈모양을 형상화한 로고 스트랩으로 구성했다.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마마무' 화사, 래퍼 헤이즈 등이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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