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가전·리빙 페스타…최대 40% 할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마켓컬리는 24일부터 28일까지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등을 최대 40%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가전∙리빙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LG전자의 대형가전을 처음 선보인다. TV, 건조기, 스타일러 등 모델과 색상별로 총 60여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LG전자 입점 기념 5% 할인 쿠폰을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추가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반부터 더퍼플까지의 고객 등급에 따라 해당되는 요일에 구매 시 7~10%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LG 울트라 HDTV 75인치(모델명 75UP8300NS)의 경우 판매가 199만원에서 5%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18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최소 적립금 7%만 적용해도 약 17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평형 휘센 2 in 1에어컨(모델명 FQ20VBKWA2)도 기존 199만원에서 할인과 적립금을 더하면 약 176만원에 살 수 있다.
LG전자의 대형 가전은 특정 날짜에 상품을 받는 설치배송으로 진행된다. LG전자 설치 담당자와 별도 상의 후 원하는 배송일을 정하면 된다. 배송지에 상관없이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모든 LG전자 제품은 무료배송이며 별도 설치비도 없다.
다양한 프리미엄 생활가전도 판매한다. '앤커' 물걸레 로봇청소기,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 진공 청소기, '발뮤다' 그린팬 등이다. 특히, '발뮤다' 청소기(C01B 모델)는 기존가 대비 20만원 할인된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주방가전과 테이블웨어도 선보인다. '덴비' 네스팅볼 세트와 '르쿠르제' 무쇠 주물냄비는 40% 할인해 각각 8만1000원과 16만3800원에 판매한다. '오덴세' 테이블웨어, '브레빌' 스마트 오븐과 ‘발뮤다’ 토스터도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