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에 1개씩"···마몽드 '팡팡 헤어 섀도우' 리뉴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가 '팡팡 헤어 섀도우'를 리뉴얼했다. 울퉁불퉁한 헤어·정수리 라인을 두드려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제품이다. 30초에 1개씩 팔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뉴얼해 효과와 성분, 사용감까지 개선했다.

파운데이션 지속력의 핵심 성분을 담은 특수 코팅 파우더를 사용, 밀착·지속력을 높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우나 환경에서도 40분간 헤어 메이크업이 무너짐없이 견뎠다. 물과 땀에 강한 워터·스웨트프루프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녹차 추출물이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진정시킨다. 매일 사용해도 두피와 모발에 부담이 없다.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용해물, 검은콩 추출물 등도 함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성 두피 테스트를 완료했다.

색상은 총 3가지다. 내장한 퍼프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두께를 두껍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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