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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글로벌 총괄 조직 신설…수장에 윤창렬 前 국조실 차장

등록 2023.06.11 17:24:20수정 2023.06.11 17: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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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윤창렬 신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4.1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윤창렬 신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LG그룹이 글로벌 정책을 총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조직을 출범한다. 조직을 이끌 수장은 지난 정부에서 국무조정실 국무1·2차장을 맡았던 윤창렬 서울대 객원교수가 맡는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내달 조직개편을 통해 LG경영개발원 산하에 글로벌전략센터를 신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조직은 글로벌 정책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CRMA) 등에 따른 공급망 이슈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LG는 배터리 계열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소재 계열사인 LG화학 등이 미 공급망 영향권에 들어간 만큼 글로벌 전략을 담당하는 총괄 조직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센터장에는 국무조정실 차장을 지낸 윤창렬 서울대 객원교수를 영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고시(34회) 출신으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국정운영실장 등을 거쳤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이어 국무조정실 국무 1·2차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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