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반려견 간식부터 장난감까지 통 크게 쏜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반려동물용 간식을 구매하는 고객의 모습(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마트가 반려동물 가구를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텅장위크'는 고객들이 반려동물을 위해 저렴한 상품을 많이 구매함으로써 '텅장'(텅 빈 통장)이 될 정도로 파격적인 할인을 담은 행사라는 의미를 담았다.
할인 행사 품목 수는 총 300여 품목으로, 롯데마트에서 진행하는 반려용품 행사 중 최대 규모다.
먼저 인기 브랜드 사료, 반려용품 200여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강아지간식 토시탐탐 모이스트 버거(1.2㎏)’와 ‘비타크래프트 고양이 인기간식 멀티팩(428g)‘을 기존 대비 반값 수준인 각 6450원, 7950원에 선보인다.
펫푸드 브랜드 카길의 인기 상품 건강백서 캣 6종, 건강백서 강아지 10종 사료는 상품별로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베니즈 투게더 티셔츠를 포함한 인기 반려동물 의류 7종도 20% 할인한다.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PB) 콜리올리 상품도 준비했다.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100매·200매)는 각 9030원, 1만 6800원에 기존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콜리올리 스테이크링 4종 (150g)은 40% 할인된 3600원에, 콜리올리 바스락 브레드 토이 4종은 30% 할인해 각 56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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