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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위기는 삼성의 기회"…상하이 황푸강에 등장한 '초대형 갤플립5'선

등록 2023.09.12 08:16:46수정 2023.09.12 11: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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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로 제작된 70m 길이 플립5 조형물 선박 제작

상하이 중심 지나는 황푸강 20㎞ 구간 왕복 운행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LED로 제작된 약 70m 길이의 '갤럭시 Z 플립5' 조형물 선박을 제작하고 선상 마케팅을 진행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LED로 제작된 약 70m 길이의 '갤럭시 Z 플립5' 조형물 선박을 제작하고 선상 마케팅을 진행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삼성전자가 중국 상하이에서 '갤럭시 Z 플립5'의 특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LED로 제작된 약 70m 길이의 '갤럭시 Z 플립5' 조형물 선박을 제작하고 선상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LED로 제작된 약 70m 길이의 '갤럭시 Z 플립5' 조형물 선박을 제작하고 선상 마케팅을 진행했다. (영상출처: 삼성전자 중국 웨이보)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LED로 제작된 약 70m 길이의 '갤럭시 Z 플립5' 조형물 선박을 제작하고 선상 마케팅을 진행했다. (영상출처: 삼성전자 중국 웨이보)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선박은 중국 상하이 중심을 가로지는 황푸강 약 20㎞ 구간을 왕복 운행했으며, 야경을 즐기기 위해 모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 중국에서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를 출시했으며, 전작 대비 높은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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