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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당 1400회 분사”…오스템파마, 핸디 구강세정기 출시

등록 2023.04.12 14: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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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21% 할인 프로모션 제공

잇몸 상태·선호도 따라 4가지 모드 선택

[서울=뉴시스] 12일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오스템파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2일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오스템파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오스템파마가 ‘와픽(WOPICK) 핸디 구강 세정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의 물통 용량은 최대 200㎖로, 물통을 한 번 가득 채우면 1회 사용 시 여유 있게 입 안을 헹굴 수 있다. 물통을 분리해 본체와 포개는 방식으로 보관하는 이번 제품은 스마트폰과 유사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와픽’은 오스템파마의 구강 세정기 브랜드로,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였다.

또 USB 충전 방식의 무선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본체의 LCD 화면을 통해 베터리 잔량과 수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칫솔 양치 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사용자 개인의 잇몸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 총 4가지 세정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세정 시에는 ‘클린 모드’, 잇몸이 민감할 경우에는 ‘소프트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강력한 세정과 잇몸 마사지까지 원할 때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마사지 모드’에서는 물 줄기가 짧고 강하게 시간 차를 두고 분사되는 ‘맥동수류’가 1분당 1400회 분사돼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인 ‘치주 포켓’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다.

특히 한 번 작동시키면 물줄기가 자동으로 연속 분사되는 타사 제품과 달리,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의 ‘마사지 모드’에서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물이 분사된다. 그 결과 세정을 원하는 부위를 정확히 조준해 집중적으로 물을 분사할 수 있어 물 사용이 효율적이고 얼굴 주변에 물이 흐를 염려가 없다. ‘커스텀 모드’에서는 1단계에서 10단계 수압 강도 중, 원하는 단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물 줄기가 발사되는 부위인 ‘팁’은 이른바 ‘제트팁’으로 360도 회전하며 구강 내 놓치는 공간 없이 구석구석 세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방수등급 ‘IPX7’을 인증 받았으며, 이는 1m 수심에서 최대 30분 간 물에 잠겨도 정상 작동하는 수준이다.

신제품 츨시 기념으로 오스템파마는 공식 올라인몰인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에서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 2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구매는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뿐만 아니라, 쿠팡, 11번가, G마켓, 카카오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전국 1000여개 치과를 통해 환자들에게도 소개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10단계 수압 선택 기능 등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기능 덕분에 치과 전문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좀 더 세밀한 치아관리가 필요한 임플란트 환자와 교정 환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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