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정은아 기자 = 25일 오전 10시57분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한 중학교 1층 교실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책상과 의자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