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추가 2주 연기…경기도교육청, 긴급돌봄·학습 공백 최소화
긴급돌봄 오후 5시까지 운영...5일까지 추가 신청받아
학습 공백 줄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학생·교사 학습 피드백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교실이 운영에 들어간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한 초등학교 에서 학생들이 부모님 손을 잡고 등교하고 있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학을 연기하는 대신 긴급돌봄을 기존 일과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2020.03.02.semail3778@naver.com](https://img1.newsis.com/2020/03/02/NISI20200302_0016136354_web.jpg?rnd=20200302105318)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교실이 운영에 들어간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한 초등학교 에서 학생들이 부모님 손을 잡고 등교하고 있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학을 연기하는 대신 긴급돌봄을 기존 일과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 확산과 교육부 방침에 따라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 더 연기됐다고 2일 밝혔다.
개학일은 기존 9일에서 2주 더 연기돼 23일이다.
도 교육청은 긴급돌봄 확대 운영·초중고 온라인 학습관리방안으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은 모든 학교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각 학교 상황에 따라 돌봄 전담사 고용시간이 다른 것을 고려해 추가 근무를 하면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한다. 추가 근무하는 전담사가 없으면 교직원이 투입된다.
도 교육청은 5일까지 긴급돌봄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긴급돌봄 신청 학부모 수요조사 이후 두 번째 조사다.
1차 긴급돌봄 신청을 받은 결과 유치원과 초등학교 가운데 총 3만6918명인 3.93%가 신청했다.
도 교육청은 시간의 안정화로 긴급돌봄 신청이 더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온라인 학습자료 사이트와 학년별 디지털 교과서 활용 방법을 공문으로 안내했다.
온라인학습이 가능한 사이트에서 학급 방을 개설해 개학 이후 진행될 교과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우리집 온라인 클래스’ 학습관리 방안을 제공했다.
각 학교는 학년과 교과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학생 개별학습 과제와 자율탐구 과제를 선정해 온라인학습 플랫폼·콘텐츠로 학습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교사가 개설한 ▲EBS온라인 클래스 ▲에듀넷·티-클리어 ▲에듀넷 e-학습터 ▲위두랑 ▲클래스팅 등에서 온라인학습과 개인별 과제를 수행하고, 담당교사의 피드백을 받는다.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교실이 운영에 들어간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책을 보고 있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학을 연기하는 대신 긴급돌봄을 기존 일과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2020.03.02.semail3778@naver.com](https://img1.newsis.com/2020/03/02/NISI20200302_0016136361_web.jpg?rnd=20200302105318)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긴급돌봄교실이 운영에 들어간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책을 보고 있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학을 연기하는 대신 긴급돌봄을 기존 일과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도 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을 연기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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