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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단원 모집

등록 2020.03.04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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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과 내달 3일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의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포스터. (포스터=서울 강서구 제공) 2020.03.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의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포스터. (포스터=서울 강서구 제공) 2020.03.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문화와 예술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 오는 24일까지 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만 9세~15세) 35명이며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만 15세까지다.

단원이 되고 싶은 청소년은 오는 24일까지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에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28일에는 발성, 음악성, 태도, 성실성 등을 확인하는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결과는 4월3일 발표할 예정이다.

합창단원이 되면 월 2회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강서청소년회관에서 2시간씩 연습을 하고 각종 경연대회와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합창단원은 공연에 따른 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내 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양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음악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에게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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