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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4일까지 청년희망일자리 접수

등록 2020.08.04 19: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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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희망일자리 사업. (사진=서울 양천구 제공) 2020.08.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희망일자리 사업. (사진=서울 양천구 제공) 2020.08.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충격이 현실화됨에 따라 청년층의 취업부담을 완화하고자 '청년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청년 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관내 생활방역, 도서관 및 복지관 운영보조, 창업 관련 상담 보조인력 등 총 36개 사업에 투입돼 9월1일부터 12월14일까지 근무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39세 이하의 양천구민이다. 다만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제외),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의 경우 관련 법령에서 정한 범죄경력이 있는 사람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신청자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와 사업목록을 확인해 14일 오후 6시까지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에 서류를 제출·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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