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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하반기에도 12개동 방문

등록 2023.11.01 10:20:41수정 2023.11.01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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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1일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상반기 동 연두방문 일정으로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후손들에게 좀 더 나은 유산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2023.02.21. rub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1일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상반기 동 연두방문 일정으로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후손들에게 좀 더 나은 유산을 물려주자"고 말했다. 2023.02.2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하반기에도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계양구는 6일부터 14일까지 하반기 구청장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구민과의 대화는 ▲6일 효성1·2동을 시작으로 ▲7일 계산1·2동 ▲8일 계산3·4동 ▲9일 작전1·2동 ▲13일 작전서운동·계양1동 ▲14일 계양2·3동 순으로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구의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동 방문 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 처리결과를 안내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양구는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제시된 주민 의견을 구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불편사항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찾을 방침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계양의 미래는 구민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현장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계양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양구는 지난 2월21일부터 3월6일까지 구청장 동 방문을 진행했다. 상반기 12개 동 방문에는 주민 900여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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