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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10년차 이하 MZ세대 직원 '소통창구' 마련

등록 2021.04.16 14: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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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여의도 예탁결제원 사옥에서 열린 'KSD주니어보드' 출범식에 참석한 제해문 노조위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박철영 전무이사(앞줄 왼쪽 일곱 번째)가 입사 10년차 이하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서울 여의도 예탁결제원 사옥에서 열린 'KSD주니어보드' 출범식에 참석한 제해문 노조위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박철영 전무이사(앞줄 왼쪽 일곱 번째)가 입사 10년차 이하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입사 10년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노사 공동의 'KSD주니어보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열린 출범식에는 예탁원 박철영 전무이사와 제해문 노동조합위원장, 주니어보드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주니어보드는 사내 주요 현안 등 다양한 주제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주니어보드 위원들은 온·오프라인 회의를 포함한 소통 활동을 통해 조직 내 역동적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제 위원장은 "젊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예탁결제원으로 변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전무는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하여 회사차원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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