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대출비교에서 대출 받으면 누구나 이자 지원금"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네이버페이가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신용대출을 받거나 갈아타는(대환) 모든 사용자에게 이자 지원금을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5월부터 시작한 네이버페이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보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의 허들을 낮추고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일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페이 대출비교'에서 대출을 받은 사용자 누구나 대출 금리가 10% 이상이면 첫 달 금리의 1%를, 금리 10% 미만인 경우 첫 달 금리의 0.1%를(최대 5만원)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한다. 포인트를 받은 달에 혜택 받은 화면을 공유하면 같은 금액의 포인트를 한 번 더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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