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교섭 경기도의원 "신청사 영상설비 구매 문제 많아"
"업자들 반발에 변경 공고…어처구니 없어"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용인2) 의원이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플랫폼 택시와 기존 택시업계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0.11.0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1/09/NISI20201109_0000633524_web.jpg?rnd=20201109150920)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용인2) 의원이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플랫폼 택시와 기존 택시업계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0.11.0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용인2) 의원은 17일 광교신청사 영상설비 구매 관련 기준과 입찰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엄 의원은 이날 경기도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교신청사 영상설비 구매와 관련해 지난 8월 영상설비 품명을 '영상회의시스템'으로 사전규격공고를 했다가 일부 업체가 반발하니까 '구내방송장치'로 변경했다. 같은 건으로 8월부터 3차례 수정공고를 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화상회의와 영상회의를 구분하지 않고 업자들 힘의 논리로 변경공고를 하는 것은 너무 어처구니 없다"며 강하게 질책했다.
그러면서 "최저가 입찰과 통용되는 총액입찰 방식으로 싸게 제시하는 업체로부터 장비를 구입하겠다고 하는 것도 문제"라며 입찰 방식에 대한 지적도 이어갔다.
또 "의회는 영상회의시스템으로 가야 한다. 가장 최신의 기술을 갖춘 영상설비를 구매해야 10년을 내다 볼 수 있다. 입찰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종국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은 "해당 설계 내용에 구내방송과 영상방송 두 가지 성격이 있다. 조달청에서도 양쪽 의견이 첨예하고 해당사항이 불분명한 점이 있어 영상방송과 구내방송으로 분리발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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