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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北 대사, 오늘 오전 기자회견 돌연 취소

등록 2017.02.23 1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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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뉴시스】조성봉 기자 = 23일 오후(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입구에서 대사관 관계자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경찰 발표는 중상모략이며 모두 날조된 것이다. 밖으로 나가라 아니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라며 “9시 30분(한국시간 10시30분)기자회견은 없다“라고 밝혔다. 2017.02.23. suncho21@newsis.com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뉴시스】조성봉 기자 = 23일 오후(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입구에서 대사관 관계자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사건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경찰 발표는 중상모략이며 모두 날조된 것이다. 밖으로 나가라 아니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라며 “9시 30분(한국시간 10시30분)기자회견은 없다“라고 밝혔다. 2017.02.23. [email protected]

【쿠알라룸푸르·서울=뉴시스】조성봉·조인우 기자 = 말레이시아 주재 강철 북한대사가 23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으로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이날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대사관 앞에 나와 "기자회견은 없다"며 "밖으로 나가라.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또 "말레이시아 경찰의 발표는 모두 중상모략이며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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