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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역전·무역전쟁 심화에 혼조세 출발

등록 2019.08.28 23: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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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굳은 표정으로 시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19.08.28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지난해 2월5일(현지시간) 한 거래인이 굳은 표정으로 시황판을 바라보고 있다. 2019.08.28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미국 국채 금리 역전 심화와 미중 무역전쟁 격화, 영국의 브렉시트 가능성 등으로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5포인트(0.08%) 상승한 2만5798.55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5포인트(0.04%) 상승한 2870.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62인트(0.26%) 떨어진 7806.33에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는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금리 역전을 잠재적인 경기후퇴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금리 역전은 주가에 하방 압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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