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경진대회 우수상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억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11.30.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억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성과창출형 우수사례로 '찾아가는 복지, 함께 만드는 주민자치'를 발표했다.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받았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은 주민자치 활성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확대 등 읍·면·동의 공공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7월 '2018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주민자치·복지분야 선도 자치단체'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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