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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 운영

등록 2019.05.02 15: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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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차량 구조 상식에서부터 간단한 자동차 점검법 등을 전액 무료로 배우는 '자가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수업은 23일 현대자동차 자하문로점(자하문로 256)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이론·실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종로구 주민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신청은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에서 하면 된다.

수업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종로구지회장이 맡았다. 차량 구조 일반상식, 차량관리·안전운전 요령, 엔진장치·변속기·전기장치 설명, 타이어 마모·공기압 점검방법, 차량하체와 벨트류 점검방법, 엔진오일·미션오일 점검방법, 타이어·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방법, 차량 배터리 방전 증상 대처법, 브레이크가 작동 안 될 경우 대처요령을 알려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교통행정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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