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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문경 소방대원 순직, 예우 부족함 없도록"

등록 2024.02.01 10:35:25수정 2024.02.01 1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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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방청장에 유가족 지원 당부

[문경=뉴시스] 이무열 기자 = 1일 오전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가공업체 공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로 타버린 공장을 바라보고 있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화재로 소방대원 2명이 순직했다. 2024.02.01. lmy@newsis.com

[문경=뉴시스] 이무열 기자 =  1일 오전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육가공업체 공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로 타버린 공장을 바라보고 있다. 전날 밤부터 시작된 화재로 소방대원 2명이 순직했다. 2024.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소방당국에 유가족 지원을 당부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1일 아침 남화영 소방청장과 통화하고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고인들의 명복을 빌면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순직 소방관분들의 예우와 장례, 유가족 지원 등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전날 밤에도 소방공무원 고립상황을 보고받고 소방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구조를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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