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낙연 "마지막 1초까지 아껴서 투표해달라"
"전화와 SNS 통한 선거운동 가능…절박하다"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장덕동에서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절박하다. 여러분을 믿는다"고 호소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드디어 투표일이다. 불꽃처럼 뜨겁게 선거운동에 힘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여러분의 노고가 결과로 나타나리라고 믿는다"며 "오늘도 전화와 SNS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가능하다. 마지막 1초까지 아껴서 표를 더 얻어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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