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와 결별' 윤계상, 목공인 변신…"정규교육 이수"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윤계상이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콜릿'은 29일 밤 10시 50분 첫방송한다. 2019.11.28. [email protected]
윤계상은 지난달 한 목공학교에서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한 목공학교는 지난달 27일 포털사이트의 공식 카페에 '영화배우 윤계상씨도 목공인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학교는 이 게시글에서 "'범죄도시' 등의 영화와 TV드라마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윤계상씨가 정규 목공교육 과정을 마치고 목공인이 되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윤계상이 목공소 측 관계자와 촬영한 사진도 첨부했다.
윤계상은 취미활동의 일환으로 목공을 배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계상은 이하늬와 7년간의 연애를 끝내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츠 측은 11일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윤계상이 현 소속사를 떠난다는 소식도 확인됐다. 이에 대해서는 윤계상이 오랜 연인이었던 이하늬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게 불편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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