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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올해 마지막 강좌 '나를 위한 심리학' 운영

등록 2018.10.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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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명 모집

【서울=뉴시스】서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11월 목요대중강좌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2018.10.24.

【서울=뉴시스】서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11월 목요대중강좌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2018.10.24.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11월 목요대중강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1월 목요대중강좌'는 2018년에 진행하는 마지막 수업이다. '나를 위한 심리학'을 주제로 회차별 세부 주제에 따라 총 3회 강좌를 진행한다.

 강의을 통해 상처받은 자아를 위로받고 치유하며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상처받지 않고 대인관계를 맺는 방법 등을 배워보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세부 주제는 '자기감정과 마주하기'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 '따뜻한 관계 맺기'이며, 강의 진행자로 박상용 자유기고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11월 목요대중강좌 수강신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강좌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강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02-2133-0246)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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