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화재 사상자 가족 위로 지시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등 공무원 17명을 파견
박남춘 인천시장은 사상자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시하고, 길병원 응급실에 들려 치료중인 부상자와 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오후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의 한 전자제품 공장 4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모두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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