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원에게 불법선거자금 요구한 전 대전시의원 구속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소연 대전시 의원에게 불법 선거자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5일 오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대전지방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email protected]
대전지방법원 김용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검찰이 청구한 A 전 대전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 소명 있고 도주 및 증거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3월말부터 4월 말까지 선거브로커와 함께 6·13 지방선거 운동을 도와주겠다며 김 시의원에게 수차례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소연 대전시 의원에게 불법 선거자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이 5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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