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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부터 최고 60㎜ 비…한낮 18~20도 흐림

등록 2019.03.20 07: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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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부터 최고 60㎜ 비…한낮 18~20도 흐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차차 흐려져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출근시간대 구름이 많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일출 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 36분이다.

정오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고, 낮 최고기온도 18~20도로 1~3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체감온도 '관심', 식중독 지수 '관심', 감기 지수 '보통', 천식폐질환 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 시각은 오전 9시11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 정각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1일 목요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2도, 낮 최고 12~15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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