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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장병들, 포항 태풍피해 복구 신속지원

등록 2019.10.03 1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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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 장병들, 포항 태풍피해 복구 신속지원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해병대 1사단 장병들과 신속 기동부대원들이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다.

해병대는 3일 오전부터 포항시 태풍 피해지역으로 출동 준비태세가 완비돼 있는 신속기동부대를 투입해 태풍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해병대 1사단과 신속 기동부대는 지난 17호 태풍 ‘타파’ 때도 1600여명의 장병들을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해병대 1사단과 신속기동부대는 지자체와 공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상생의 해병대, 국민의 군대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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