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강릉 이후 3년 만에 소방대원 2명 사망
2017년 9월18일 강릉소방 소방관 2명 화재진압 중 순직
2014년 7월17일 강원소방헬기 광주 도심 추락 5명 순직
2011년 7월27일 속초소방 소방관 1명 고양이 구조 중 추락 순직
[홍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8일 오후 강원 홍천소방서 출동차량장비 점검 모습. 2020.05.28. photo31@newsis.com
강릉소방서 소방관 2명이 2017년 9월17일 순직한 사건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강릉소방서 경포센터 소방관 2명은 센터에서 소방차로 1분여 거리에 떨어진 강릉시 강문동 석란정(1956년 건립한 정자) 화재 현장에서 진압 중 붕괴 사고로 매몰돼 순직했다.
2014년 7월17일에는 세월호 지원 업무를 마치고 춘천 기지로 복귀하던 강원도소방본부 제1호 헬기가 광주광역시 상공에서 도심으로 추락해 5명이 순직했다.
2011년 7월27일에는 속초소방서 대원 1명이 고양이를 구조하다 추락해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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