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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선착순 70명 모집

등록 2019.04.08 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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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후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자격 부여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북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개업이나 업종전환을 준비 중인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업강좌 신청기간은 15일 오후 2시부터다. 인원은 7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강의는 9~1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창업 준비절차, 상권입지 분석, 운영계획서 작성 등 사업 초기 필수정보와 노무관리, 소상공인 지원제도, 세무, 마케팅과 같은 업소 운영 전반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을 원할 경우 서울시 자영업 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또는 전화(강북구청 일자리경제과 901-644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의에 모두 참석한 뒤 교육 수료증을 받는다. 서울시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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