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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테러 폭발물 처리

등록 2016.04.28 17:33:54수정 2016.12.30 1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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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오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화물터미널 계류장에서 열린 '2016년 대테러 및 항공기사고수습 종합훈련'에 투입된 무인로봇이 항공기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을 처리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부산지방항공청,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부산경찰청 등 22개 기관 및 업체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테러범에 의한 여객청사 내 테러와 항공기 인질상황 발생, 화학가스 살포 등의 가상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항공기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공항 기능회복 등의 항공기사고수습 훈련도 함께 펼쳐졌다.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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