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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춘기석전' 봉행

등록 2017.03.01 1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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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에서 열린 공기(孔紀) 2568년(2017년) 춘기석전(春期釋奠)에서 아악일무보존회가 일무를 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는 성균관 석전(釋奠)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공부자(孔夫子) 및 사성(四聖)과 공문10철(孔門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아국18현(我國十八賢) 등 유교성현들께 올리는 제례의식이다.

이번 춘기석전은 성균관이 석전을 주관하고, 초헌관에는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관 대사 대리, 아헌관에는 하연순 금곡문화재단이사장, 종헌관은 방한수 원임 성균관 부관장, 문묘제례악은 국립국악원, 일무는 아악일무보존회가 담당했다. 2017.03.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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