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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상대 8대1 대승 거둬

등록 2017.04.06 0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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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젼 2 그룹 A 넷째 날 대한민국(유니폼 파란색)과 호주(유니폼 하얀색)의 경기가 강원 강릉시 내곡동 관동 하키 센터에서 열린 5일 밤 한수진(17번·한국) 선수와 쇼나 포웰(10번·호주) 선수가 심판이 빙판에 떨어뜨린 퍽을 가로채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한국이 8대1로 승리했다. 한국은 앞서 1차전 슬로베니아 5대1 승, 2차전 영국 3대1 승리를 거뒀다.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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