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개소식

【서울=뉴시스】서정대학교는 18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화합로 서정대학교 서정관에서 김홍용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와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김영돈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지청장, 김화수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창조일자리본부 개소식을 진행했다.

 대학창조일자리본부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청년고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북부 전문대중에 처음 선정됐다.

 본부는 앞으로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창업 등 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원스톱일자리센터 신설 및 전문 컨설턴트 등 전담직원을 신규 충원 및 배치하여, 학과별 특성에 맞게 단계별, 전공별 맞춤형 취업, 창업 상담지원 및 청년 사업운영을 지원한다.

 김홍용 총장은 "대학창조일자리본부 설치, 운영을 통해 노동시장 진입 이전단계인 청년에 대한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강화 등을 통해 저학년부터 학과별로 특성화된 진로지도를 실시하여 취업 관련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하는 내외빈들. 왼쪽부터 한재석 대학창조일자리본부장, 조영삼 의정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김화수 경기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김홍용 서정대 총장, 김영돈 고용노동부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더민주), 임완택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장, 김도연 서정대 총학생회장.  2017.04.18. (사진=서정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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