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희망나눔명패 4300호점 탄생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2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위치한 실내암벽 교육장 핫클라이밍짐(센터장 하종구)이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명패 4300호점으로 탄생했다.

  하종구 센터장은 국내외 암벽을 두루 섭렵한 산악 클라이밍 실력자이며 그 재능을 살려 대한적십자사 산악안전봉사회 봉사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 희망나눔명패는 대한적십자사에 월 3만 원 이상 후원회원에게 증정하는 명패이며 사업장의 경우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명명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프로그램이다. 2017.04.27. (사진=한적 경남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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