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자동차용 베어링 국제 담합 20억 과징금 부과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에 납품하는 자동차용 베어링의 가격 수준을 합의하거나 각자의 베어링 시장을 서로 침탈하지 않기로 합의한 4개 일본·독일계 베어링 제조업체에 시정명령과 총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공정위가 내놓은 자동차용 베어링.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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